전주 한옥마을 야시장 평일이 아니었어...

비가 내리는 지역도 있고 아닌곳도 있다고 하네요.

그래도 날이 춥지는 않아서 좋기는 해요. 게다가 다시 주말이 왔으니까요. ^^

얼마전 다녀온 전주~ 저는 전주 한옥마을 야시장을 다녀왔는데요.

 

 

나중에 한옥마을도 다녀온 뒤에 느꼈지만..

확실히 왁자지껄한 스타일의 시장 좋더라구요.

 

 

주차는 물건이나 음식을 먹으며 이용했을때

쿠폰을 받으면 한시간 무료였나 그 다음에는 추가비용이 나온걸로 기억합니다.

 

 

하지만!!!!

제가 잘못알았던게 있으니;;; 바로 남부시장 한옥마을 야시장은...

엄청 유명하기는 한대 저는 매일 열리는 걸로 알았는데요. ㅠㅠ

 

 

뭔가 한산해보이죠?

주말이면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방문한다고 해요.

하지만 제가 간날은 평일;;

한옥마을 야시장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날 열린다고 아주머니께서 알려주심;;

어쩐지;;;; ㅠㅠ

 

 

꽤 큰 규모로 이루어져있고 동, 서, 남, 북문이 있어요.

주차장도 각 문에 있으니 참고하셔야 할듯하네요.

 

 

그런데 피순대를 파는 음식점은 사람이 하나같이 다 많더라구요??

콩나물국밥이랑 비빔밥, 피순대는 꼭 먹어야겠다고 다짐했는데 이날은 너무 늦어서 못 먹었네요.

 

 

남쪽 출입문에 있던 멋진 전주 풍남문도 봤어요.

안을 들어가볼수는 없었지만...

이 풍남문은 전주를 둘러싼 성곽이라고 해요.

하지만 이 문만 남아있고 다른 문들은 다 사라졌다고 해요. 안타깝네....

(잘 보존되었으면 좋겠네~)

 

잘못 알아서 야시장 어떤 느낌일지 제대로 느낄수는 없었지만~

그래도 사람 냄새나는 분위기에 즐거운 투어는 했네요.

(2층에;;; 청년몰이라고 유명한 곳 있다는데 나중에 알아서;; 흑..

다음에 또 갈 기회가 있다면 청년몰도 가봐야겠네요.)

 

참고하실건! 평일은 열지 않는다는 말.. 시무룩... ㅠ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