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산반도 여행 부안 영상테마파크를 다녀오다~☆

가끔씩 드라마나 영화를 보면 드는 생각 중 하나!

특히나 사극에서 보면 넓은 하나의 마을이 나오는데 과연 어디에서 찍나였는데요.

이번에 변산바도 여행으로 부안 영상테마파크를 다녀오면서 그 의문이 풀렸네요.

 

 

성인 4,000원 / 청소년 및 경노 3,500원 / 어린이 3,000원

 

부안여행을 가면 사람들이 꼭 봐야한다는 채석강과 적벽강을 보며 둘러보다보면

그 인근에 위치한 부안 영상테마파크를 볼 수 있답니다.

 

 

'대한민국 사극 촬영의 메카'라고 불리는 그 말처럼,

앞에는 다양한 촬영작품을 알 수 있었는데요.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많은 작품이 이곳에서 촬영되었네요.

 

 

 

 

겨울철에 가서 그런지 약간은 썰렁한 느낌도 들지만

성곽에 올라가 전체를 바라보고,

내려와서 걸어보면서

'아! 여기 본곳이다!' 라는 말이 연신 나오더라구요. ㅎㅎㅎ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시설도 있었는데요.

특히나 서울에서 가봤던 경복궁과 창덕궁!

그곳을 그대로 재현해 놨더라구요.

여기가 변산반도 부안이 맞는건가 싶을 정도였네요.

 

 

 

 

이곳이 과연 촬영장인가... 세트장 맞나 싶을정도였어요.

 

 

 

 

많은 여행객분들이 알린 곳이기에 이곳이 어디다! 하나하나 설명하는것보다는...

저는 사진으로 이곳의 모습을 이번에 알려드려요^^

엄청나게 넓기에 시간이 금방 지나가더라구요.

부안 영상테마파크는 말 그대로 세트 시설이라지만,

마치 과거속으로 돌아간 듯한 곳이었어요.

영화나 드라마에서처럼 왁자지껄 떠들고 사람들이 사는 마을은 아니지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