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소소한 일기

인공눈물 프렌즈 아이드롭 쿨 사용기

by love95 2021. 7. 24.
728x90
반응형
SMALL
반응형

안녕하세요~ 

여러분들은 눈 관리 잘 하고 계신가요?
저는 아무래도 평소에 컴퓨터나 폰을 많이 보다 보니 안구건조증도 생기고
시력도 점점 떨어지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특히 예전부터 있었던 난시가 점점 심해져서 이제는 안경을 써야할 정도가 된거 같기도 해요.
예전에는 시력이 1.5에서 안떨어져서 그렇게 안경을 쓰고 싶어도 못썼는데
지금은 훅 떨어져서 안경을 안쓰면 불편한 정도가 되었거든요.
시력이 좋더라도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은 필수인거 같기도 하구요.
제가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인공눈물을 알려보려고 한건데 삼천포로 빠졌네요;;
사람이 책이나 자연물, 사물을 볼 때보다 컴퓨터나 폰을 볼 때
훨씬 눈을 덜 깜박인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의식적으로 자주 깜박여주려고는 하는데 쉽지가 않네요.
점점 안구건조증도 심해지고 나중에는 눈을 뜨기 힘든 경우도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급하게 근처 약국에 가서 구매한게 바로 프렌즈 아이드롭 쿨입니다.

인공눈물 프렌즈 아이드롭은 마일드, 쿨, 쿨하이 이렇게 3단계가 있는데요.
쿨하이가 제일 화~한 느낌이 드는 점안액이고
순이 제일 순한 아무 느낌도 들지 않는 점안액이에요.

 


전에는 프렌즈 아이드롭 쿨하이를 썼었는데 

따가울 정도로 너무 강해서 눈을 못뜨겠더라구요. 

그래서 지금은 쿨을 사용하고 있답니다. 

사람마다 다를 수 있으니 자신에게 맞는 것을 사용하는 것이 좋겠죠.

뒤에 주의사항이나 용법, 주의사항 등이 써있어요.
1회 2~3방울, 1일 5~6회 정도 점안하면 되고 실온에 보관해야 합니다.
제가 안구건조증이 심해진 뒤로 눈곱이 자꾸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이 프렌즈 아이드롭 쿨을 때에 맞춰서 잘 넣어주지 않으면
아직도 눈곱이 생긴답니다. 

가끔은 민망하지만요;;

이렇게 입구가 뾰족해서 눈에 넣기 쉬워요.
또 본체가 물렁물렁하지 않아서 눈에 넣을때 양을 조절 하기가 쉽더라구요.
1회용 인공눈물은 너무 물렁물렁해서 눈에 쏟는 경우도 생기는데
이건 그럴 염려가 없어서 좋아요.

확실히 살짝 청량감이 있는 인공눈물을 넣으니까
훨씬 더 눈이 시원해지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알고보니까 중외제약이 수액 쪽으로 많이 알려진 회사라고 하더라구요.
잘만든거 같아요.

 


다회용이라는게 가장 큰 장점이고,
또 프렌즈 아이드롭 쿨 점안액은 크기가 작아서 휴대하기도 좋아요~
안구건조증때문에 눈이 불편하다면 한번 사용해볼만 합니다.

내돈내산 후기에요.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