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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강화 여행 초지진 돈대와 홍이포

by love95 2018. 5.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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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붕 없는 박물관이라고 불릴 정도로 유적지가 많은 강화 여행때 다녀온 초지진

이곳은 다른 곳에 비하면 그 규모가 작은 편이에요.

해안도로를 따라 가다보면 이 외에도 많은 돈대를 볼 수 있는데요.

오히려 그곳이 더 크기가 크면서 무료입장인데

강화 초지진은 입장료가 있거든요.

 

 

하지만 그만큼 역사적으로 많은 적투가 이뤄진 격전지라는 말이겠죠?

 

 

초지진은 조선시대때 외적을 막기 위해 구축한 요새인데요.

미국과 일본과의 격전을 벌인 격전기에요.

1973년 성곽을 보수하고 당시에 사용된 대포를 전시하고 있어요.

 

 

초지진 입장료는 어른 700원, 청소년 및 어린이는 500원인데요.

같은 가격대의 관관지로 덕진진이 있는데 그곳은 규모가 큽니다.

통합권으로 이용하면 저렴히 이용할 수 있기도 해요.

 

 

주차장에 내려서 보면 초지진 내부의 모습이 사진으로 나와있더라구요.

 

 

꽃이 이미 만개했다 지는 시기인거 같아요.

초지진의 모습은 이게 전부입니다. ㅎㅎㅎ

 

 

가운데 홍이포라는 대포 한점이 전시되어 있고

그 주위가 초지진 돈대로 이루어져 있죠.

 

 

 

밖에서 포탄의 흔적이 돈대 앞과 옆에 나무에 있더라구요.

당시에는 치열했겠죠? ㅠㅠ

 

 

규모는 작아도 그 위에서 주변을 바라본 모습은

가슴이 시원해질 정도로 탁 틔여 있더라구요.

강화 여행으로 다녀온 초지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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