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상반기에 출시도니 LG의 G5 스마트폰!
처음 나왔을때만 해도 모듈로 분리가 되서
카메라와 영상 등 다른 기기와 겹합해 사용할 수 있어
획기적이라는 찬사를 들으며 야심차게 나왔지만 반응이 좋지는 않았었요.
가뜩이나 V20이 출시되면서 소프트웨어적으로도
많이 해주지 않는다는 말을 듣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사용한 사람들의 G5 후기를 보면 평가가 나쁘지만은 않았습니다.
(각자의 따라 다를테니... 절대적인 기준은 무엇이든 없죠.)
오늘은 제가 느끼는 G5의 장점과 단점을 알려드리겠습니다.
G5의 모텔명은 LG-F700으로
올 2월 출시된 스마트폰입니다.
CPU는 2.15Ghz+1.6Ghz 쿼드코어를 탑재하고 있으며
4GB(RAM)
내장 메모리 32GB(외장 SD 최대 200GB까지 지원)
5.3인치 디스플레이
2800mAh 배터리
카메라 : 전면 800만 / 후면 일반(1600만), 광각(800만) 입니다.
이제부터는 G5의 장단점을 알려드릴텐데요.
이는 제가 느낀 기준임을 다시 한번 알려드립니다. ^^
장점
우선 이어폰이 위쪽으로 되어있습니다.
지금은 대부분 아래쪽을 향해있는데요. (아이폰7 · 7플러스는 없구요.)
저는 위쪽으로 있기에 주머니에 거꾸로 넣지 않아도 되서 좋더라구요.
또한 모듈방식을 빼놓을수 없죠.
아래쪽에 왼쪽부분을 눌러 분리시킬수가 있는데요.
카메라와 오디오 등
스펙이 더 업시킬수가 있다는게 매력이더라구요.
고속충전과 손에 착 맞는 그립감,
듀얼카메라로 더 넓은 화각으로, 또한 선명하게 사진촬영이 가능하단것,
카메라 렌즈가 돌출되어 있지 않다는것도
G5의 장점이라 생각되어지네요.
그렇다면 단점은???
이는 G5뿐 아니라 LG의 대부분의 스마트폰에 해당할거 같네요.
전원버튼이 뒷면에 있다는 점이죠.
볼륨키의 경우는 옆으로 옮겨졌지만..
처음부터 LG의 스마트폰을 사용한 분들은 괜찮겠지만
다른 사용자였다면 전원키가 뒷면에 있다는건 마이너스 요인이라 생각됩니다.
(오히려 볼륨키가 옆에 있어 쌩뚱맞다는 분도 많더군요.)
디자인적 요소도 빼놓을수 없겠네요.
그립감은 나름 좋았지만
고급스럽거나 예쁘다고 생각이 들지는 않네요.
전작인 G4가 오히려 가죽케이스로 되있어 시선을 끌었던거에 비하면
조금 안타까운 부분입니다.
모듈을 장착할 수 있다는게 장단점 모두에 포함되겠네요.
새로운걸 끼우면 기존 케이스를 그동안에는 사용 못합니다.
하지만 G시리즈를 꾸준히 이용중이라면
분명 여러가지로 좋아진건 맞네요.
마지막으로 G5 가격인데요.
이는 통신사 유형에 따라 다르니 자신이 지금 얼마에 구입 가능한지가
공동구매 카페(http://goo.gl/yOQW9g)에서 빠르게 알 수 있답니다.
결론을 말하자면..
저는 처음이기에 지금 오히려 공짜폰으로 나온 G4가 좋지 않을까도 생각해봅니다만
판단은 제 몫이 아니니..
다양하게 비교해보고 개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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