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기니피그 한번 키워보고 싶네요...☆

동물을 길러보고 싶은때가 있다...

하지만 워낙 유기동물 이야기도 들리고 제대로 키우지 못하고 버려지고 방치되고..

그런 소식을 들을때마다 겁이 나더라구요.

과연 내가 키운다면 정말 잘 키울수 있을까? 하구요.

보통 파충류나 희귀동물을 키우는 분도 있지만

전 이번에 기니피그를 봤는데 계속 눈에 아른거리더라구요. ㅎㅎ

 

 

처음에 좀 놀랐어요.

그냥 햄스터처럼 생각을 했는데 크기가 크더라구요? ㅋㅋㅋ

게다가 소리를 내는 모습이 앙증맞더라는~

 

 

산다는 표현은 그렇지만..

대형마트에 2~4만원 그렇게 써있고,

수명도 5년에서 10년이라고 되어있던데,

수명이 긴건지 짧은지는 잘 모르겠네요.

 

풀어놓고 키우는 동물보다는 아무래도 답답하겠지만

케이지에서 생활하는 동물을 생각하고 있는데..

햄스터 알아보고 수명이 2년도 안되는 경우가 많다고 해서 놀랐네요.

 

 

모든 반려동물도 하나의 소중한 생명이라

아무래도 키운다는건 고민이 많이 되는거 같아요.

하지만 이름도 잘 몰랐던 기니피그란 동물이 너무 귀여웠답니다.

정보도 없이 무작정 좋다고 하는 그런 쉬운 일이 아니니까..

많이 알아보고 가족과도 의논해보고 신중하게 생각해보려구요.

아무튼 너!!! 귀엽긴 하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