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한정식 청목에서 푸짐하게 먹었네요~

확실히 고기류를 좋아하는 저이지만...

부모님께서는 너무 자극적인것보다 다양한 음식이 있는 한정식을 좋아하시는데요.

아빠와 오빠는 둘이 주말에 낚시를 간다고 나가고,

집에서 딱히 할일이 없었는데 엄마와 둘만의 모녀 데이트를 했네요.

저녁으로는 이천맛집으로도 많이 알려진 한정식 집을 다녀왔어요.  

 

 

평일에도 사람이 줄서있을 정도로 인기가 많은 곳이라고 하는데요.

이천 청목 한정식!

 

 

 

원래 또 이천이 쌀이 유명하잖아요.

그 쌀도 맛보고 다양한 상차림 푸짐하게 먹기 위해서 다녀왔는데요.

주차장도 있는데 사람이 정말 많더라구요.

 

 

조금 기다림 끝에 들어가서 음식을 맛볼수 있었어요.

짠! 어마어마하죠?

각종 나물에 생선, 고기, 게장까지 어마어마하게 한상이 나왔답니다.

 

 

너가 이천 쌀이구나? ㅎㅎㅎ

밥에 약밥이라고 하나? 막 은행이나 여러가지 들어간 건강밥도 요즘은 많이 있던데,

그런건 아니지만 맛있어요. 역시 한국인은 밥힘!!!

 

 

엄마가 특히나 너무 맛있게 드셔서 제가 다 흐뭇했네요.

참고로 주말이 어제를 말하는게 아니라 지난번이랍니다.

요번에 리모델링을 해서 건물이 크고 더 좋아졌다고 해요.

다음에 바뀌고 어떻게 변했나 이천 한정식 먹으러 또 다녀와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