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사천진해변 바위섬이 멋지네요

 

가족과 함께 강릉여행을 다녀왔는데요 .

 

평소에 해변을 보러갈땐 안목해변에 가는데

이번에는 그 다음으로 강릉 사천진해변도 다녀왔어요. 

 

여기는 다른 곳들과 달리 독특하게 바위섬도 볼 수 있었어요!

그래서 너무 인상적이었어요. 

 

사천진리에 위치한 이곳은 정면으로 바위섬이 보이는데요 .

 

파도에 의해 휩쓸릴 수 있는

위험이 있기에 경고문이 따로 있어요 

 

이곳은 어패류 재취가 금지되어 있는 곳으로 , 

개장기간에는 수상레저활동이 제한되고 있는데요

카누를 타고 있는 분들도 있었는데 지금은 안될거같아요 

저는 개장 이전에 다녀왔는데요 .

 

강릉 사천진해변  주차장이 따로 있는데, 대부분 도로옆에 주차를 해요. 

조금 특이했던 건 강릉에서 보았던 해변과 다르게

모래사장과 바다의 경사가 꽤 있었다는 점인데요 .

 

 

그래서인지 백사장의 폭이 길지는 않더라구요 

해변에 있는 바위는 갯바위로 구성되어 있고,

뗏장바위라고 불리는데요 .

 

 

아치형의 교량이 제가 갔을당시에는 망가져있었어요.

다행히 지나다니는데에 문제가 되지는 않았는데요 .

2002년 전에는 밀물이 되면 지나갈 수 없었어요

하지만 다리를 설치하면서 영향을 받지 않고 

썰물, 밀물때 모두 이동할 수 있는데요 .

 

섬 자체가 높지는 않습니다 

강릉 사천진해변 정말 너무 멋있는거같아요 .

제가 이래서 동해바다를 좋아하는데요 .

 

올라가서 주변을 내려다보니 물도 맑고 공기도 좋았습니다 

 

그래서 다들 만약에 강릉 가게된다면

이곳들려보시는거 추천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