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대화역 횟집 포장으로 즐긴 경수산

친구와 함께 일산 대화역 횟집에서 포장으로 회를 먹었어요.
대화역 근처에 횟집이 있는지도 몰랐는데 안쪽에 있어서 그동안 몰랐던거 같네요.
가성비 나름 좋고 괜찮았답니다.

일산 경수산입니다. 
경수산회직판장이라고 간판에 쓰여져 있어요.
대화역 4번출구로 나와 일산서구청 건너기 전에 모퉁이를 지나면 있어요.
이쪽에 장어집, 횟집이 있는거 그동안 일산 여러번 갔음에도 처음 알았네요.

내부도 테이블도 넓고 많았어요.
영업시간은 매일 11시부터 0시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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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수산 메뉴

일산 대화역 횟집 메뉴인데요. 
모듬으로 광어, 우럭, 연어와 초밥까지 즐길 수 있고 계절활어회도 있었어요.
이 외에도 벽에 붙여진 메뉴를 보니 더 많았습니다.

포장메뉴

특징이라고 한다면 포장메뉴가 따로 있다는 것이었어요.
매장에서 먹는 것보다 가격이 조금 더 저렴합니다.

저희는 모듬 소자를 주문했어요.
가격대가 착해서 스끼다시는 별로 없겠지 싶었는데
일산 대화역 횟집 밑반찬도 꽤 다양하게 챙겨주셨어요.

거기에 서비스로 소주 한병도 주셨답니다.
술 마실 생각을 안했다가 졸지에 마셔마셔 했네요.

제가 부위를 잘 모르는데 광어, 연어, 우럭 말고도 더 있는 느낌이었어요.
때에 따라서 다양하게 주는거 같습니다.
싱싱하니 맛있었어요.

거기에 새우, 가자미찜, 물회와 문어숙회도 있었어요.
초밥의 경우 따로 올려먹는게 아니라 깨소금 뿌려진 밥으로 
주먹밥처럼 만들어서 셀프로 만들어 먹는 스타일이었네요.
일산 대화역 횟집 경수산회직판장 나름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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