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두성 생가 다녀왔어요

저번에는 가족여행으로 강화 교동도 여행을 다녀왔는데요 .
제가 간 곳은 박두성 생가입니다 .
복원 예쩡이라는 소식을 들었었는데, 되었더라구요 .
그래서 교동도 여행코스로 다녀왓는데요 .

송암 박두성 선생은 시각 장애인을 위한 점자 훈맹정음을 창안하신 분입니다 .
훈민정음 한글을 만든 세종대왕만큼 대단하신 분인데요 .

박두성 생가는 인천 강화군 교동면 상용리에 위치해있습니다 .
교동도선착장가는 도로에서 중간부분 오른쪽으로 내려가면 찾을 수있는데요 .
주차장도 마련되어있고, 무료관람도 가능합니다 .

지난 11월 4일은 점자의 날로 시각장애인을 위한 한글 점자를 반포한 날인데요 .
일대기, 어록도 안내되어 있답니다 .

맹아 교육을 위해서 점자 교과서가 있어야 한다!
맹인 교육을 등한시하면 문화 창달에 역행할 것이다!
이러한 어록을 보았는데요 .뭔가 뭉클해지네요 .

​훈맹정음은 6개의 점이 모여서 한칸이 되는데요 .
세로3점 긔리고 가로2점으로 구성되어있고 점마다 1~6까지 번호를 붙여 사용합니다 .
점형에 따라 문자가 달라지는데요 .

생활 속 점자체험도 직접할수있습니다 .
그래서 새롭게 알게된 내용들도 많았는데요 .

송암 박두성 선생은 인천시 강화군 교동면에서 태어나셨습니다 .
 이전에는 일본어 점자만 있었지만 선생님의 창안으로 
1926년 11월 4일부터 우리말 점자도 사용할수있었는데요 .

집은 예전의 모습 그대로를 복원한것으로 보여집니다 .
박두성 생가 옆으오르는 구동교회가있는데요.

이렇게 일대기가 표시되어있습니다 .
강화군 향토유적 제31호인 이곳은 복원이되어 교동도에서 볼수있게되었는데요 .
생가는 초가지붕으로 되어있는 모습입니다 .

내부로 들어갈수도있는데요 .한쪽에는 화장실도 있었답니다 .
나중에 내부는 추가적으로 꾸며질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
옆에 우물도 있더라구요 .

앞으로 한글 점자 기념관도 건립이된다고합니다.그래서 기대가 되는데요.
인천 송암박두성기념관도 앞으로 생길 점자기념관도 다녀올 예정입니다 .

인천 강화군 교동면 상용리 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