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책상 서랍 정리를 하다가 문뜩 오랜만에 보는 자물쇠가 하나 보였어요. ㅎㅎ
바로 번호 누르는 자물쇠인데요.
예전에는 저도 그렇고 주변에서도 나름 많이 사용했었는데, 요즘은 보기 힘든것 중 하나일텐데요.
그 이유는 바로 여는방법이 너무 쉽기 때문일거라 생각이 드네요.
바로 이거랍니다.
워낙 번호를 누르는 자물쇠가 여러 종류가 있기에
사진을 보시면 "아! 이거 기억난다!" 하실꺼예요.
돌려서 번호를 맞추는 것도 비슷했었는데 요즘은 자물쇠 만져본 일이 없어서 모르겠네요.
하지만, 지금도 혹시 이걸 가지고 계신 분들!
또는 이용하려고 하셨던 분들은 한번 확인해보고 하시길 바래요.
최근까지 나온다면 여는방법이 바뀌었을수도 있으니,
아니 그래야하겠으니 나쁜 의도로 올린 내용이 아니란점 아시길 바랍니다.
바로 옆에 누르는 버튼이 있는거 아실텐데요.
그 부분을 누르면 미세하게 비밀번호 숫자부분이 움직인답니다.
옆으로 봐서 그 움직이는 버튼 4자리를 누르면!!!
이렇게 열리는 것이지요.
저도 한번 친구들 앞에 가져가보니까
와~ 이거 오랜만에 본다면서 ㅋㅋ 열어봐! 했더니...
몇분도 안되서 금방 열더라구요. +ㅁ+
제 또래 어릴때는 다 방법을 알고 있기에 역시나 시간이 흘렀어도 기억하네요. ㅎㅎ
안그런것도 있겠지만, 보통 이 번호 버튼누르는 자물쇠는 여는방법이 알기 쉬운점...
요즘은 어떤것이든 보안문제가 심각하잖아요.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여전히 판매가 되는 자물쇠라면 개선되었길 바라는 마음에~
그리고 몰랐던 분들에게 안좋은 의도가 아닌 정보를 알려드린거라는거 알아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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