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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강화 갑곶돈대와 강화전쟁박물관, 영산홍도 예쁘다!

by love95 2017. 5.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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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에 관광지로도 유명한 갑곶돈대를 지난번 다녀왔어요.

갑곶돈대 입장료는 어른은 900원, 청소년과 군인등은 600원으로

입장료 또한 저렴한편인데요.

안에 강화전쟁박물관까지 있어요.

이날은 특별히 목적지를 정한건 아니었는데 겉에서부터

너무 예쁜 영산홍 꽃을 보면서 자연스레 이끌려갔었답니다. ㅋㅋ

 

 

그냥 유적지로만 생각했는데 이렇게 예쁘다니~

 

 

 

강화에는 조선시대때 외적의 침입을 대비해

이곳 갑곶돈을 포함해 섬 주변을 빙 두르듯

무려 53개의 돈대가 에워싸져 있어요.

이곳 갑곶돈대는 1977년에 복원했다고 하네요.

 

 

지금 또 가보면 어떤모습으로 바뀌었는지 궁금하더라구요.

워낙 붉은빛의 영산홍이 입구부터 쭉 있었기에 말이죠.

다 떨어졌을테니 휑하려나...

 

 

 

소규모의 관측, 방어시설을 일컫는 말이 돈대인데요.

막상 역사적으로도 그렇고 의미가 있는 곳인데

다른것보다 워낙 꽃에만 눈이 가서;;;;;;;; ㅋㅋ

 

 

주변을 둘러보고 강화전쟁박물관으로 향합니다.

입장료에 포함되어 있어요.

 

 

 

 

강화에서 일어났던 전투와 전쟁 등

영상과 당시 사용했던 무기까지 전시가 되있어요.

 

 

또하나의 볼거리는 바로 강화 갑곶돈대의 가장 꼭대기이자

전망대인 이섭정을 가는길에 있는 하트모양의 영산홍♡

 

 

한번 확대해서 찍어봄 ㅋㅋ

 

 

벌들도 아름다운 꽃을 알아보는게지 ㅋㅋ

벌이 많아서 좀 놀라기도 했지만 너무 힐링되고

예뻐서 인생샷 엄청 남겼답니다. ㅋㅋㅋㅋ

안에는 천연기념물로 보호받고 있는 탱자나무도 있고, 포대와 비석군 등

여러 볼거리가 있답니다.

위쪽에는 또하나의 산책하기 좋은곳으로도 유명한

갑곶순교성지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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