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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강화도여행으로 전등사 다녀왔습니다!!!

by love95 2016. 3.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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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다고 해야하나 힘들다고 해야하나요. ㅎㅎ

한주가 다시 시작되었습니다. 이번주가 벌써 3월의 마지막이라니 믿기지가 않네요.

저는 강화도여행으로 전등사를 다녀왔는데요.

다른 지역은 이미 꽃들도 피고 봄기운이 많이 나는데, 아직까지 위쪽은 이른감이 있더라구요. ㅎㅎ

 

 

주차장이 두군데라 처음에 당황을 했어요. ㅎㅎ

저는 음식점이 많이 있고 더 넓었던 곳으로 갔는데요.

거기서 엄청 많이 걸어올라가야 하더라구요.

입장료를 끊고 들어가기 전 오른편은 새롭게 뭔가를 짓고 있더라구요.

 

 

강화도에서 가장 큰 절인 전등사는

우리나라 보물 제178호인 대웅전이 있는 곳으로 유명하죠.

입장료는 어른 3천원, 어린이 천원이었고,

주차비는 2천원이었답니다.

 

 

이곳이 대웅전이 있던 곳인데,

무슨 행사를 하기 위해서일까? 위에 등이 많이 달려있었어요.

아마 부처님 오신날 준비를 하는건가?

 

한쪽에서는 가이드로 보인 분께서 사람들에게

설명을 해주고 있었는데 들어보진 않았네요.

 

 

우물도 있었는데 마셔보니 그냥 물맛과 다른점은 못느끼겠더라구요.

요즘은 절의 경우에도 물을 마시지 못하는 곳도 있다고 들었는데,

여기는 바가지가 있으니 괜찮은거였겠죠?

따로 마시는 분들은 보지 못했네요. 아무튼 아무탈 없었습니다. ㅎㅎㅎ

 

 

어디를 가도 사찰에 가면 돌탑을 쌓은 모습들을 심심치않게 볼 수 있더군요.

 

 

여기는 위로 올라가니 학교였나?

쭉 가보지는 않았지만 뭔가 학교라고 써있던걸로 기억하고 있어요.

 

 

제가 처음에 주차장!

즉 전등사를 갈 수 있는 곳이 두군데라고 말씀드렸죠?

이쪽이 다른 한곳이었어요.

제가 들어온 곳과 달리 여기는 이렇게 멋지게 문이 있었네요.

 

 

늘 생각하지만 어떻게 이렇게 돌들로 성벽을 쌓는건지 볼때마다 신기하네요.

 

 

입구쪽에는 많은 음식점도 있었고, 전등사를 구경하러 온 사람도 많았습니다.

조선 중기의 건축을 볼 수 있는 문화유산인 대웅보전부터,

많은 건물들을 볼 수 있었네요.

각 건물마다 자세한 내용은 이미 많이 알고 있을테고,

저는 그냥 한번씩 읽어보면서 구경을 했네요.

템플스테이도 신청해서 할 수 있던데,

한번쯤 강화도여행 오시면 돌아보면서 우리의 옛 사찰을 구경하며 즐길 수 있는곳이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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