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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들

서울만남의광장휴게소 코바코 돈까스 우동정식~

by love95 2018. 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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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내일이면 일상이다요.

다들 똑같은 말을 많이 하던데 정말 왜이리 금방이지? 

하루가 주말과 겹쳐서 그런건가요. ㅠㅠ

지금쯤이면 마무리하면서 휴식을 취하고 있겠네요. 


저는 서울만남의광장휴게소에서 먹은 돈까스 먹방을 전합니다. 

예전에는 비싸다고 생각이 들었는데

요즘은 음식점에서 돈까스 먹어도 보통 7~8천원 기본이라 그런지

이젠 가성비가 좋아보이기까지 하네요. 



바로 코바코 돈까스 우동정식입니다. 

9,500원인데요. 

가격이 꽤 나가는거 같죠? 나가는게 맞긴 한데 이거 혼자 다 못먹음 ㅋㅋㅋㅋ 

양 정말 많아요. 

처음에는 영수증에 코바코 돈가스 우동정식이라고 써있어서 

메뉴 이름을 너무 길게 지은거 아닌가 했거든요. 

근데 만남의광장 휴게소에 있는 돈까스 전문점이 코바코라 그런거였음



우동 뿔거나 한거 아님 ㅋㅋㅋ

건더기 엄청 많아요. 

저는 유부랑 이렇게 국물 먹을때 건더기 많이 들어가있는거 좋아하는데~



면도 탱글탱글~ 

우동 자체는 예상할 수 있는 우동맛입니다만

일반 우동 한그릇 양이라는게 놀라운거죠. ㄷㄷㄷ



면이 불까봐 돈까스를 나중에 먹었는데 동생이 이미 ㅋㅋㅋ 

잘라서 먹는 중이었음 ㅠㅠ 

한덩이인데 그 역시도 커요. 



고기도 두툼한 편이구요. 

소스는 달짝지근하니 일반소스??

맛 자체도 괜찮은데 우선 양이 많아서 반씩 나눠먹어야 할 정도였다는.. 

오히려 휴게소에서 배가 너무 안고픈 상태인데

애매하게 각자 두가지 음식 주문해서 먹기보다는

코바코 돈까스 우동정식 하나로도 둘이 먹기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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